강남 노래방 후기
- prrit3
- 11월 12일
- 3분 분량
“이야, 분위기 미쳤다.”누군가가 소리쳤다.“오늘 제대로 놀자!” 초이스도 오늘 아가씨 많다고 해서 무려 7조나 들어왔다... 순식간에 초이스를 끝내고 우리는 파트너와 함께 텐션을 올렸다.
부장님이 갑자기 마이크를 잡았다.“자, 다음은 내가 보여줄 차례지.”그리고 시작된 트로트 무대.그의 손동작 하나에 모두가 박수를 쳤다.“부장님, 인생 즐기시네요!”그 말에 모두 폭소했다. 부장님이 오늘 텐션이 최고라 아무도 말릴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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